시부모가 오랫동안 사이가 안좋았어요
자식들도 다 시부를 싫어하고요
이제껏 시모가 참고 보듬고 아이들 잘 달래고 하며 버텨온 관계인데
이제 끝인지 못버티시겠다고 별거 들어가실거 같아요
옆에서 보는 제가 후련한데
시부는 자식들이랑 사이안좋아서 저희는 자연히 안찾아보게 될거같은데
시부모 별거 후 한쪽만 찾아뵙는 집들 있을까요?
저에게도 막대하던 시부라 후련하면서도 노인이라 한편으로 찜찜할거같아서요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5. 04. 20 02:54
시부모가 오랫동안 사이가 안좋았어요
자식들도 다 시부를 싫어하고요
이제껏 시모가 참고 보듬고 아이들 잘 달래고 하며 버텨온 관계인데
이제 끝인지 못버티시겠다고 별거 들어가실거 같아요
옆에서 보는 제가 후련한데
시부는 자식들이랑 사이안좋아서 저희는 자연히 안찾아보게 될거같은데
시부모 별거 후 한쪽만 찾아뵙는 집들 있을까요?
저에게도 막대하던 시부라 후련하면서도 노인이라 한편으로 찜찜할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