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지는 10년쯤 됩니다.
외국인친구가 제가 자기 환갑 파티에 오기를 간곡히 바래요. 한국인친구로서 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는 지하철로 2시간 걸리고 저 혼자 갑니다.
가기 싫지만 가야하는 상황인데 외국인은 선물을 주로 한다는데 취향 맞추기 어려워서 한국식으로 봉투에 돈 넣으려고 해요.
10만원 넣으려는데 괜찮을까요?
어때요?
작성자: 축의금
작성일: 2025. 04. 20 00:04
알게 된지는 10년쯤 됩니다.
외국인친구가 제가 자기 환갑 파티에 오기를 간곡히 바래요. 한국인친구로서 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는 지하철로 2시간 걸리고 저 혼자 갑니다.
가기 싫지만 가야하는 상황인데 외국인은 선물을 주로 한다는데 취향 맞추기 어려워서 한국식으로 봉투에 돈 넣으려고 해요.
10만원 넣으려는데 괜찮을까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