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밥

미루던 옷 정리를 하고나니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

배달 어플 켜서 뒤적거려도 딱히 땡기는것도 없어서

냉동실에 있던 멸치 꺼내서 볶고

조미김 뜯고 햇반 데워서 햇양파 생으로 같이 먹었어요

햇양파 너무 달고 맛있네요

나이들수록 집밥이 속이 편하고 좋네요

외식비 몇만원 아낀걸로 한우 주문해서

장조림 만들어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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