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옷장정리 푸념

아 진짜 제가 앞으로 옷을 사면 인간이 아닙니다. 

으..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서 참 아름답긴 한데 이건 1년에  3번은 옷장 정리를 해야 하니

나이 들수록 참 힘드네요.

컬러별로 안 입는 옷 각 잡아서 정리함에 다 보이게 넣는 것도 일이거든요.

옷은 또 왜 이리 많은지 택도 안 뗀 실크 드레스들 하며 젊어서나 패셔니스타 좋지. 어휴 이건 고역이네요.

버려야 하는데 입어보면 다 맞고 ㅠ 있는 옷이나 입고 이제 진짜 진짜 옷 안 살거에요.

82쿡에 맹세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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