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퇴임 작성일: 2025. 04. 19 13:52
쇼츠에 떠서 우연히 봤어요.
물려받은 교복이라서 이름표도 다른 이름으로 졸업사진찍으셨네요.
다른 이름표의 교복을 입은 사진 속 앳된 소년이 이렇게 잘 자라주었다니 마음이 감동되면서도 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