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형배재판관님 중학교졸업사진 봤어요.

쇼츠에 떠서 우연히 봤어요.

물려받은 교복이라서 이름표도 다른 이름으로 졸업사진찍으셨네요.

다른 이름표의 교복을 입은 사진 속 앳된 소년이 이렇게 잘 자라주었다니 마음이 감동되면서도 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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