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너무 싫어요

나이들고 생각하니 배신감이 이루 못하네요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화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그러겠어요

엄마가 제 정신을 지배하는 수준으로 세뇌해서 자기는 아빠의 피해자라며 편한대로 살았던 걸 되게 늦게 깨달았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 엄청 생각하며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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