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생각하니 배신감이 이루 못하네요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화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그러겠어요
엄마가 제 정신을 지배하는 수준으로 세뇌해서 자기는 아빠의 피해자라며 편한대로 살았던 걸 되게 늦게 깨달았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 엄청 생각하며 살았는데....
작성자: 너무
작성일: 2025. 04. 18 16:13
나이들고 생각하니 배신감이 이루 못하네요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화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그러겠어요
엄마가 제 정신을 지배하는 수준으로 세뇌해서 자기는 아빠의 피해자라며 편한대로 살았던 걸 되게 늦게 깨달았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 엄청 생각하며 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