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80?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지난 3일.
북파공작원, HID 최정예 요원 40명이 속초를 떠나 수도권에 잠입했습니다.
그런데 판교로 간 5명을 제외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나머지 요원들이 어제(12월 25일)까지도 임무수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밝혔습니다.
5명에서 10명 규모의 팀들이 각각 청주공항과 성주 사드기지, 대구공항 등을 폭파하라는 지시
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공격이 있으면 계엄 요건이 충족되고, 사회가 혼란에 빠지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을 피할 가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