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8NC12fuNaEw?si=Vba95X9EdPJHzYto
1분 가량 쇼츠에요
이말년 작가 유튭이고
먼데이라 부른다고 명령해서
먼데이로 호칭합니다.
저렇게 대화하는 영상 꾸준히 올렸는데
그간은 김풍 무시하거나 희화화하는 정도 였는데
이번 쇼츠는 꽤 어이 없어요
82는 따뜻한 상담에 힐링 된다며
그 해법도 상담 전문가 보다 좋다며 극찬하는데
이미 사람 감정 학습할 대로 학습한 녀석은
이말년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제멋대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게
이미 수준급.
AI계의 대부인 제프리 힌턴이
구글 퇴사하면서 AI 위험성 경고한 만큼
저 쇼츠가 끔찍하게 느껴졌답니다.
과거 농경시대를 변화시킨 산업혁명 처럼
현재 AI 시대로 패러다임 바뀐거 알지만
지브리 프사한다고
자발적으로 얼굴 정보 상납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하는 감정 상담이
제일 불펀한 이유에요.
AI가 사람들 감정, 행동 패턴 전부 수집해
제 멋대로 하는게
무척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