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하고 극도로 사이가 안좋아서 거리를 두고 사는데
저도 나이들어가고 연민같은 게 생겨서 잘하려고 하니 예전의 그 심술이 되살아나네요
나한테 한 막말, 막 대한거 등등 완전 모르쇠에 적반하장
진짜 하나도 안변했어요
다시금 내가 순진했구나 깨닫고 씁슬합니다.
오히려 정떼는 과정이라생각하고 나중에 후회할 일도 없을 듯
작성자: 허무함
작성일: 2025. 04. 17 12:45
친정엄마하고 극도로 사이가 안좋아서 거리를 두고 사는데
저도 나이들어가고 연민같은 게 생겨서 잘하려고 하니 예전의 그 심술이 되살아나네요
나한테 한 막말, 막 대한거 등등 완전 모르쇠에 적반하장
진짜 하나도 안변했어요
다시금 내가 순진했구나 깨닫고 씁슬합니다.
오히려 정떼는 과정이라생각하고 나중에 후회할 일도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