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홀로 남은 시모 셀프 효도 하는 남편

큰아들 재산 본인 다 안준다고 시부 별세후 손절

딸둘 해외

저희만 남았는데 어머님이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하도 울고  외롭다 난리쳐서 

남편이 출근길에 매일 시가 갔다 엄마 밥차려주고

출근  저는 주6일이라 남편은 토요일까지 

시가가서 시어머니 운동시키고 하는데

문제는 남편 태도가 묘하게 변함

시어머니 영향인지 시어머니가 항상 하는 말로 싸우는 횟수가 늘었고

제사도 안지내기로 했는데

또 울고불고 해서 나물만 상에 올리고 지내자고

국은?  없어도 된다

밥은? 없어도 된다

그럼 나물가지고 제사 지내자고?

엄마가 그러자 하더라 이런 미친 소릴 하네요

결국 나물만 하라고 하면 다 하겠지 싶겠죠

친정 아버지도 같은해 돌아가셨는데

친정도 제사 안지낸다 상치룰때 약속하고

둘째여동생이 혼자  준비 다해서 친정에서 지내자

해서 친정도 제사 지내게 되고 

친정에 제사 모시니 시가 안된다 하기 애매하고 

다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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