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70세 이상 노인분들이 많대요
요양원 아니고 요양병원이라
50~60대 투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70세 이상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번 들어오심 돌아가실때까지 지내게 된다 하더라고요
몇년씩 계시다보니 노인분들 형편을
보호사들이나 간호사들이 다 알게 되는데
요즘은 예전과 달리
아들이나 딸이라도 잘난 자식만 좋아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해요
친구 말이 맞을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17 09:16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70세 이상 노인분들이 많대요
요양원 아니고 요양병원이라
50~60대 투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70세 이상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번 들어오심 돌아가실때까지 지내게 된다 하더라고요
몇년씩 계시다보니 노인분들 형편을
보호사들이나 간호사들이 다 알게 되는데
요즘은 예전과 달리
아들이나 딸이라도 잘난 자식만 좋아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해요
친구 말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