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제작년인가 맘 먹고 여러 달 한식 해먹어 보니 시간과 수고가 아까운 게 한끼 먹으면 질리는 까다로운 입맛이에요
국도 그렇고 1인분 만들면 깊은 맛이 안 나고 점점 냉동실만 차게 되구요
맛집 많이 다녔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 다닌지 몇 년
배달음식도 별로 안 좋아하고 어릴 때 처럼 떡볶이도 맛있지 않아요
샌드위치가 젤 편한데 하루 한 끼 하나만 쭉 먹고 살아도 될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16 21:12
싱글 제작년인가 맘 먹고 여러 달 한식 해먹어 보니 시간과 수고가 아까운 게 한끼 먹으면 질리는 까다로운 입맛이에요
국도 그렇고 1인분 만들면 깊은 맛이 안 나고 점점 냉동실만 차게 되구요
맛집 많이 다녔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 다닌지 몇 년
배달음식도 별로 안 좋아하고 어릴 때 처럼 떡볶이도 맛있지 않아요
샌드위치가 젤 편한데 하루 한 끼 하나만 쭉 먹고 살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