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아주머니 계실땐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제 시간제 아주머니로 바꾸니까 뭔가 계실때 뭘 먹는게 눈치보여요.
방금도 커피랑 군고구마에 버터올려 먹을까 차지키소스 만들어서 잡곡빵에 올려먹을까 하다가 참았어요.
근데 식욕이 눌려있었던 만큼 아주머니 퇴근하시자마자 라면물 올리고 라면에 파랑 콩나물 차돌박이 넣고 만두 튀겨 한상 먹었어요ㅠㅠ
뭔가 와구와구 먹는게 눈치보여요ㅠㅠ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4. 16 17:36
입주아주머니 계실땐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제 시간제 아주머니로 바꾸니까 뭔가 계실때 뭘 먹는게 눈치보여요.
방금도 커피랑 군고구마에 버터올려 먹을까 차지키소스 만들어서 잡곡빵에 올려먹을까 하다가 참았어요.
근데 식욕이 눌려있었던 만큼 아주머니 퇴근하시자마자 라면물 올리고 라면에 파랑 콩나물 차돌박이 넣고 만두 튀겨 한상 먹었어요ㅠㅠ
뭔가 와구와구 먹는게 눈치보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