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목이 자영업자님 글 삭제되었다는 거였는데
그 아래 댓글로 링크 걸어준
이혼후 50넘어 늙은(?) 남친과 연애하시는 분 글.
백석의 시와 함께..
제가 비슷한 나이인데
코끝 찡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도 느꼈어요.
그리고 잠자리가 편하더라구요.
조금 잤는데도 아침 개운했어요.
특히 가난/늙음에 대해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표현..
명문이었어요.
82에 그런 글들이 많아졌으면 해요.
작성자: 새벽감동
작성일: 2025. 04. 16 16:56
그러니까 제목이 자영업자님 글 삭제되었다는 거였는데
그 아래 댓글로 링크 걸어준
이혼후 50넘어 늙은(?) 남친과 연애하시는 분 글.
백석의 시와 함께..
제가 비슷한 나이인데
코끝 찡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도 느꼈어요.
그리고 잠자리가 편하더라구요.
조금 잤는데도 아침 개운했어요.
특히 가난/늙음에 대해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표현..
명문이었어요.
82에 그런 글들이 많아졌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