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월호. 이제 선명하게 보이네요

세월호 글에 댓글 쓰려다 너무 길어져서...

 

 어제 세월호사건 뉴스보면서 깨달았어요

아니 세삼스럽게 깨달아졌어요
어제 박씨가 참모들한테 아주 편안한 얼굴로 ...
학생들이 그 구명조끼 입고 있는데  구조하기가 어렵나요?

마치 남의나라 일인듯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묻습니다
그거보고 갑자기 소름이 쫙!

이제 보였어요 

그 땐 ...  저 ㄴ 원래 바보니까 ...

에이 ..설마 아닐꺼야... 했어서 안믿고

안보였던것들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 내가 .  만약 대통령인데 집권 초기에 저런 사태가 났다면 ...?

저렇게 어마어마한 사고는,

그것도 어린 학생들의 배가 뒤집혔고 구조를 못했으면 
그 사고 책임은? 온전히 대통령!  바로 나!
그야말로 눈앞이 캄캄한 상황!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수단 방법 가리지말고 
한사람의 희생자도 없게 죽기살기로 구조해라!!! 
명령을 때려야 정상입니다
왜? 안그러면 내가 죽을 판이니까

절대로 절대로 아무리 바보라도 저런 편안한 얼굴은 나올수가 없는 거에요

본인이 주도한 사고라서 계획대로 완수된거라 저런 편안한 표정이 나오는거죠

 

세월호 이태원은 절대로 사고 아닙니다

박씨와 윤거니는 참수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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