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0년 동안 안 만난 사람이 모바일 청첩장 주길래

안 보내려다가 결혼 준비로 돈이 많이 궁한가보다 하고 5만원 입금해줬네요 

제가 결혼을 안 해봐서 그렇게 그냥 넘겼어요

호오오옥시 또 제가 나중에 지역구 국회의원 나갈 수도 있으니까(???)

 

그랬더니 예의상인지 나중에 한번 보자고.... 10년 간 안 봤는데 무슨 말이 통하고 게다가 이제 유부남된 건데 빈말이어도 기분이 별로였어요

 

바삐 사는 노처녀인데 흠

이제 제가 받을(???) 차례지만 그런거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