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할머니가 위독하세요 ㅠㅠ

95세이신데...

 

평소 음식잘드시다가 최근 며칠간 아무것도 못드시고

 

이제 살기 힘들거 같다 하셔서 외삼촌이 구급차 불러서 병원에서 강제로 내시경하고 오셨는데

 

그뒤로 계속 아주 강한 트럼 하시고 물외에 아무것도 못먹고 계세요

 

여기가 지방이다보니 제대로된 병원도 없고 90세 넘으신분한테 강제로 내시경 하게한 병원 대처도 너무 열받고...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너무 속상해요 ㅠㅠ

 

저희 할머니 다시 회복되실수 있을까요....

 

저에겐 너무 너무 소중한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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