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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형 챗 GPT 국민 무료로 사용”
안철수 “무지하면 공공, 무료, 투자만 외쳐”
“정부가 할 일은 직접 개발하는 게 아냐” 또 “ AI 로 노동시간이 줄면 ‘워라밸’이 실현된다는 주장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면서
“ AI 는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도 하지만 일자리가 사라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AI 는 기회이자 위협이며, 변화 그 자체”라며 “결국 AI 시대는 피나는 구조개혁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AI 만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 동반자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특히 AI 전용 신경망처리장치( NPU )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칩 개발에 꼭 필요한 52시간 노동시간 특례는 반대한다”면서
“개발하고 싶어도 못하게 해 놓고, 어떻게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 AI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이재명 후보 본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라고 따져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