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법정서 “모든 혐의 부인…군정·쿠데타 상상도 안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고 열린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며 들머리발언(모두진술)을 시작했다. 윤 전 대통령은 “우리 군을 군정과 쿠데타에 활용한다는 건 상상도 해본 적 없다”며 “제가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걸 지키기 위한 것인데, 그런 군정과 쿠데타 장기집권 이런 거 자체가 자유민주주의 붕괴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만약에 이것이 반국가세력들을 제거하는 일이라고 한다 해도 그건 일시적인 것에 불과한 거지 그 후유증과 우리나라 장래 볼때는 도저히 그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계엄과 쿠데타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50414115526427
자료니 문서 1장을 안들고 와서 저렇게 50여분을 재판장서 떠들었다죠..
전국민이 실상을 알게 재판과정 전부를 생중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