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100% 코트를 사봤어요
평소 캐시미어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의 코트를 구매하여
그것도 만족하며 오래도록 입어 왔는데
뭐에 꽂혔는지
캐시미어100%인데 이런 가격 없다...
소재 너무 좋다...
80% 인하 가격이다... 30년 이상 입을 코트다...
하셔서
그 말씀(라이브방송)에 혹 해서
그래...오래입자... 이것저것 하지 말고 쭉 입자...
큰맘 먹고 샀는데
받아보니
생각했던 촤르르~~가 아니라 살짝 거친느낌?? 이더군요
오래된 인형털같이 눌린 모습에....
원래 이런건가요?
캐시미어100%는 부드러운 촤르르 그런게 아닌가요???
이 옷을 의심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캐시미어는 어떤 것인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