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딸이 둘인데
인생 계획을 나눌 자식하나 없으니
다 내탓이구나"
일요일 밤에 밥도 못먹고
일하던 중이었는데
받은 카톡이에요.
가슴이 답답해서
보자마자
지워버렸어요.
아버지 나이 50대부터
나 붙잡고 살기 싫다고 술주정 하던 사람이에요.
"재벌 부모가 없어서
일하는 중입니다."
하고 카톡 보내버렸더니
조용하네요.
작성자: 아
작성일: 2025. 04. 14 00:05
"내가 딸이 둘인데
인생 계획을 나눌 자식하나 없으니
다 내탓이구나"
일요일 밤에 밥도 못먹고
일하던 중이었는데
받은 카톡이에요.
가슴이 답답해서
보자마자
지워버렸어요.
아버지 나이 50대부터
나 붙잡고 살기 싫다고 술주정 하던 사람이에요.
"재벌 부모가 없어서
일하는 중입니다."
하고 카톡 보내버렸더니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