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넣어서 먹어봤어요
수원의 오래된 선술집같은 드럼통탁자에 은색 꽃쟁반 쓰는 집에 가봤어요
무랑 양배추절임 주고 스텐으로된 커다란 그릇에 고기가 엄청 많더라고요
고춧가루 다대기가 같이 나와서
한번 넣어봤더니 좀 싱겁던 국물이
맛있어졌어요
갈비탕에는 처음 넣어봤네요
고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아침을 굶고 갔는데도
다 먹느라 혼났어요
저녁시간지나서도 배가 안고파서 치즈구이 한개먹고 끝
수원에 고깃국 맛있는곳 또 있을까요
신라갈비 갈비탕도 맛있었어요
작성자: 처음
작성일: 2025. 04. 13 22:48
처음 넣어서 먹어봤어요
수원의 오래된 선술집같은 드럼통탁자에 은색 꽃쟁반 쓰는 집에 가봤어요
무랑 양배추절임 주고 스텐으로된 커다란 그릇에 고기가 엄청 많더라고요
고춧가루 다대기가 같이 나와서
한번 넣어봤더니 좀 싱겁던 국물이
맛있어졌어요
갈비탕에는 처음 넣어봤네요
고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아침을 굶고 갔는데도
다 먹느라 혼났어요
저녁시간지나서도 배가 안고파서 치즈구이 한개먹고 끝
수원에 고깃국 맛있는곳 또 있을까요
신라갈비 갈비탕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