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엄마 생일이라고 데리고 갔는데
경기도 화성에 온천이 있즌줄 첨알았어요.
율암온천이라고
노천탕도 있고 가격도 착하고
크기도 크고
젤로 맘에 들었던건 폭포수가 있어서
안그래도 등아퍘는데
시원하게 등맞고 왔어요.
온천탕이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은데
3모녀가 왔는데 서로 나란히 줄지어 앉아
등밀어주는거 보니 너무 부러워서
딸은 없지만 20대 아들이 딸노릇해주네요.
등은 못밀어주지만 ㅋㅋㅋ
작성자: 경기도
작성일: 2025. 04. 13 18:44
아들이 엄마 생일이라고 데리고 갔는데
경기도 화성에 온천이 있즌줄 첨알았어요.
율암온천이라고
노천탕도 있고 가격도 착하고
크기도 크고
젤로 맘에 들었던건 폭포수가 있어서
안그래도 등아퍘는데
시원하게 등맞고 왔어요.
온천탕이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은데
3모녀가 왔는데 서로 나란히 줄지어 앉아
등밀어주는거 보니 너무 부러워서
딸은 없지만 20대 아들이 딸노릇해주네요.
등은 못밀어주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