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항상 시댁문제로 싸웠는데
20년 가까이 되니 서로 그냥 익숙해져서 싸울일이 없어요 서로서로 단점도 알고 괜히 말꺼내서 싸우니까 포기도 하게되고 그렇네요
그래서 남편과는 평온해요
남편이 속썩일 일을 안하는것도 크죠
술.담배 전혀 안하고 돈사고 안치고 성실 그자체
아이들이 공부만 뜻대로 잘해주면 바랄게 없을 듯
아마 저 같은 분들도 많을거예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13 15:29
신혼때 항상 시댁문제로 싸웠는데
20년 가까이 되니 서로 그냥 익숙해져서 싸울일이 없어요 서로서로 단점도 알고 괜히 말꺼내서 싸우니까 포기도 하게되고 그렇네요
그래서 남편과는 평온해요
남편이 속썩일 일을 안하는것도 크죠
술.담배 전혀 안하고 돈사고 안치고 성실 그자체
아이들이 공부만 뜻대로 잘해주면 바랄게 없을 듯
아마 저 같은 분들도 많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