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돌싱된지 꽤된 싱글인데요
일을 좀 배워서 한곳에 있고싶지만
사회나온지 경력이 오래되지않아서
문턱 낮은곳에서 일을 배우곤하는데
힘도 들기도 하지만
유부남들의 추근거림에 너무 우울해요
전 더 조심하고 하는데 많지않은 직원사이에서
조금씩 선넘는 말들이나 공과사를 넘나드는 묘한 (그게 뭐 어떠냐면서 반응하면 제가 이상해지는) 상황들 너무 싫어요
오픈 안하려해도 어쩌다 알게된건데 그럼에도 버티거나 용인해줘야하는 제 신세가 처량맞아보이고 우울합니다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5. 04. 13 13:01
전 돌싱된지 꽤된 싱글인데요
일을 좀 배워서 한곳에 있고싶지만
사회나온지 경력이 오래되지않아서
문턱 낮은곳에서 일을 배우곤하는데
힘도 들기도 하지만
유부남들의 추근거림에 너무 우울해요
전 더 조심하고 하는데 많지않은 직원사이에서
조금씩 선넘는 말들이나 공과사를 넘나드는 묘한 (그게 뭐 어떠냐면서 반응하면 제가 이상해지는) 상황들 너무 싫어요
오픈 안하려해도 어쩌다 알게된건데 그럼에도 버티거나 용인해줘야하는 제 신세가 처량맞아보이고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