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하고 퇴직금 빚다갚고
5개월정도 살 생활비 남았는데
입시준비하는 고등아이둘있는 가족인데요
남편이 일안찾고 1년간공부만하겠다는데..
저는 능력이 없어 알바하고있는데
기껏 벌어야 100 만원 정도거든요
자격증 공부하더라도
알바라도 하면서 하지 않나요?
혼자가 아니라 한창 돈 들어가는 아이들도 있는데..
공부도 제가 봤을때는 가망성 없거든요.
그런말하면 싸움될까봐 안하는데
1년간 그냥 공부 핑계로 놀겠다는 거거든요 ㅡㅡ
저런 남편..도 있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