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평 관저에서 기갑차 놀이도 해보고
툭하면 나랏돈으로 해외순방 놀이도 해보고
카메라 맛사지 받으며 포샵놀이하며
셀카짓하다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든이들 앞에서
윤씨 면박주는 국모놀이하다가
시도때도없이 길쳐막고 싸돌아다니며
하늘의 구름위를 걷는 느낌으로 살다가
느닷없이 지상으로 추락해
겨우? 60평대 닭장에 갇혀
인구의 70프로의 비난과 멸시와 조롱을 감내하다가
이재명대표 대통령 당선을 앞두고
내자리를, 내가 마땅히 누려야할 자리와 권력을
김혜경이 앗아갔다는 망상 속에서
언제 쇠고랑 찰지 몰라 불안해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