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출없이 이사가요

이혼하면서 분할해서 오롯이 내 집으로 이사가요 첫집 살때 주담대부터 20년간  남편 사업 빚 갚는다고 여러번 추가 대출내서

늘 그 빚이 무거웠거든요

그래서 좀 아쉽지만 대출안내고 집을 샀어요

첨 생각보다 더 싼 곳으로.

부동산에서 대출안끼고 사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나봐요 대출안내세요@,@

표정이더라고요

상급지고 뭐고 이제 내 나이가 있어

얼마를 더 일할지도 모르고

애들 뒷바라지 안정적으로 하려면

일단 빚이 없어야겠더라고요

아쉽고 속시원해요

인테리어할 비용이 크게는 안남아서

부분수리하고 들어가요

살면서 들뜬 마루보고 심란해질때

내 마음보전값이다라고 생각하고 흐린눈할거예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