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먹고선 다신 안먹어야지 했는데
오늘 묘한 끌림(?) 에
다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먹으면서 놀란건
앗 여기에 토마토가 없네요??
이게 맥도날드 트레이드마크 인데
토마토가 없어서 놀랍고요
근데도 왜 맛은 그럭저럭 괜찮나.. 했더니
1) 남이 만들어줘서
2) 간이 맞고
3) 뜨거워서..
인거 같아요
진짜 뜨겁고 간맞으면
왠만하면 다 맛있는거같아요
게다가 남이 만들어줬으니 ㅎㅎ
그냥 저냥 배채웠는데
다 먹고보니 빵이 3겹이란게 생각났어요
담부턴 중간 빵은 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