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세연에서 받은 배상금에 제 돈을 보태 테슬라 모델3 중고를 샀다. 통쾌하기도 하고 몰고 다니는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되게 오래 몰 생각"이라며
"다만 승차감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대법원은 조 전 대표와 자녀들이 김세의 가세연 대표, 강용석 변호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조민은 2500만원을 배상금으로 받아 테슬라 차량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민씨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