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비서도 그렇고
공무원이 지자체장 부인 비서하는거 봤어요?
지난 대선때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배우자실장 직책 만들어서 현역의원 썼잖아요. 이번에는 현역 두명
지난 대선에서는 한 명이었던 배우자 관련 실장 자리를 이번에는 두 자리로 늘린 것으로, 그만큼 관련 사안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20대 대선을 준비하던 2021년 ‘배우자실장’이라는 직책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당시 친명(친이재명)계인 이해식 의원이 배우자실장을 맡았다. 이전까지 대선에서 후보 배우자 보좌 등의 역할은 수행2팀이 담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