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듕이 동샹 돈을 훔쳐서 써요
동생은 용돈 안받고 설날 추석날 받은 용돈을 계확성있게 씁니다
그래서 저도 관여안하고 뒀구요
처음은 동생 금고를 열쇠장소 알아내서 15만원이나 야금야금 훔쳐썼고
아빠에게 1시간 동안 혼났어요
손들고 반성문쓰고 무릎꿇고 앉아있고
이번엔 거짓말하고 학원에도 거짓말
친구랑 피씨방을 갔더라구요 (처음)
친구가 피씨방비를 대줬다고 했고
거짓말한거에 대해 혼나고 넘어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뭐먹았냐 먹은거 알아내고 돈을 추궁하다보니
또 동생돈 두번에 걸쳐 만오천원
이번엔 그냥 지갑
지금 경찰서 운운하미고 우선 반성문 쓰라 했는데
다큰아이 회초리 때릴수도 없도 따끔하게 어땋게 훈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