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진술 석연찮다"… 흐름 바뀐 '바이든-날리면' 항소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비속어를 썼다는 MBC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평가했다. 추가 심리를 위해 증인 채택이 이뤄지면 MBC가 패소한 1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재판부는 일단 사건을 조정에 부치기로 했다.
MBC, 거부 입장
https://v.daum.net/v/2025041118525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