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0후반인데 제 지인이나 주변에서는
시모랑 같이 사는 집 없는데
딱 한명 지인이 맞벌이 이유로
살림 해준다는 꼬드김에 속아서
합가했다가 이혼했어요.
여기에는 시모랑 같이 살면서
힘들어하는 사연이 자주 올라오던데
60대 이상이 많은 거 같아요.
그런 삶을 사는 마지막 세대겠죠
요즘 40~50대에는 흔하지 않아요.
생활고로 시모 재산 뜯어먹으려고
합가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인도에서나 그러고 살지
결혼했으면 내 가정이 우선이고
내 행복이 우선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