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가 아프시니 내 생활이 없네요.

형제들과 나눠서 병원 모셔가고 끼니 챙겨드리고 있어요

알바 없는 날 제가 당번이 되는데 그러다보니

제 개인생활이 없어지고 삶이 우울해지네요.

 

문득 자식이 아프면? 이런 생각까지 해봤는데

자식이 아프면 내 생활, 우울..

이런 건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고

그저 내 자식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뿐 일 것 같아요.

 

부모와 자식이 다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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