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0년생 홍콩 추억 이야기해요.

80년생. 초등때 유행이였지만 유덕화.장국영  금성무 등등 4대천왕  영화나 문화적으로 윤택한 아시아의 이상향 느낌이었어요. 그것때문에 한때 중화권 스타 선망의 팬심 활동도 했구요.

 

20대 들어  실제 가본 홍콩은 2000년 중반 대라 슬슬 하락의 기운이 있었지만, 확실히 세련된 매너의 홍콩인 시민들의 느낌이 있었구요.

 

백만불 짜리 야경하면서 패키지 가이드가 보여주는데  자꾸  아쉽게 부산 생각나고. 길이 정말정말 좁은데 트램이나 버스는 잘다니고 그랬던것 같아요.

스탠리 베이 어쩌구 유명하다 보여주는데  너무 큰 기대였나. 말도 못하게 좁았던 해변가가 생각나요.

 

 홍콩은 하드웨어보다도 소프트웨어.

문화가 한때  대단했던  유년의 아련한 추억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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