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반포 통신원을 자처한 만큼, 수거? (아시다시피 제 표현이 아닙니다.. 저는 죄 없습니다) 까지 책임져야 될 것 같아 A크로비스타 앞 현상황 알려드립니다.
경찰버스와 승합차 등 10여대 이상 보였고, 바리케이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찰들 순찰중인 가운데, 발빠른 방송국, 유튜버들 자리 선점하고 카메라 설치를 마쳤구요.
인간띠 만들겠다던 지지자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ㅋ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법원인데 무슨 재판에 차를 타고 지하로 행차하겠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만, 부디 짧은 소풍 잘 마치고 부부가 감형없는 법정 최고형 받기를 바랍니다.
이상은 반포 통신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