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인들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음악트는거 너무싫어요

아 진짜 어딜가나 노인들 버글버글 버글버글

 

공원, 산책로 등.

야외에서 큰소리로 음악을 트는데

하나같이 트롯트....

 

이어폰 가져다니든지 

청력문제로 이어폰 못쓰면 듣질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귀어두우니 소리는또 어찌나 크게 해놓는지.

 

 

그렇게 크게 틀어놓음 주위에 민폐라는걸 진짜 모르나요???

70대 80대가 되면 뇌가 헤까닥 돌아서 아무데서나 쩌렁쩌렁 트로트 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오늘도 벚꽃 만개하고 사람 많은 곳에서

노인 하나가 쩌렁쩌렁하게 트롯트...

분위기 다 잡치고 있더라구요

 

이러니 노인들 싫어하지

 

어디나 몰려다니고

 

할매들 우르르 카페 야외테이블 점거해서는

카페음식은 하나도 안시켜놓고 테이블에 온갖 밀폐용기에 담긴 반찬에 상추 쌈에.. 거하게 한상 차려서

그렇게까지 떼거지로 과한 음식 싸다니며 먹어야 하는지도 정말 눈꼴사납고.

정작 카페이용객은 테이블 모자라고.

 

노인이 되면 젊을땐 점잖던 사람들도 염치와 수치가 없어져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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