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갑자기 희롱을

퇴근길에 경비분 서있길래 모르는 사이지만 건물에 있는분이라 인사했더니 날 보더니 아줌마! 대뜸불러 돌아보니 아줌마 이쁘네? 이지랄 ㅎㅎㅎ 그뒤 표정이 너무 소름끼쳐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뭐라고 더 말하는데 듣고싶지도 않아서 내가 뭐요? 그랬더니 칭찬이래요  참나 다 늙어도 저런 주책바가지들은 잘도 나불대네요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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