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부부입니다.
아이는 대학생이고 남편 외벌이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하철바로앞 아파트를 갖구있습니다.
빚은 천만원정도 있구요.
서울로 빚내서 들어가야되나 생각했는데
저희나이도 있고 회사는 정년이보장되어있지만 시국이 너무 안좋은데 빚내서 이사가는게 맞을지 걱정이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작성자: . . .
작성일: 2025. 04. 10 08:20
50초반부부입니다.
아이는 대학생이고 남편 외벌이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하철바로앞 아파트를 갖구있습니다.
빚은 천만원정도 있구요.
서울로 빚내서 들어가야되나 생각했는데
저희나이도 있고 회사는 정년이보장되어있지만 시국이 너무 안좋은데 빚내서 이사가는게 맞을지 걱정이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