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모 돌아가신지 십여년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맴돌고

어제 본 냥 생생해요.

매일 보는 남편 얼굴보다 더 생생해요.

내 인생을 갉아먹은 그 여자.

저는 치료를 받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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