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먹었어요.

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김치 부침개를 큰 프라이팬으로 두 장이나 부쳐 먹었어요.. 

게다가 날씨에 어울리게 막걸리 한잔까지 곁들이고,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던 시들한 방울토마토 한 주먹까지.. 

 

가만히 참아야 배가 들어갈거인데, 

정신 못 차리고 먹었네요.. 

 

정신차려라 한마디 해 주세요. 

저녁 조절은 내일부터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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