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대에 부모돈 빼먹고 사는 형제 많나요?

하는 일 없이 부모집에 살며 부모연금 빼먹고 사는데, 생활비는 물론

54세에 새인생 살아보겠다고알바 (평생 알바 몇달 외엔 일한 적 없음) ***시험 준비한다며

또 5백 달라고 한대요.

시험은 그동안도 여~러 가지 준비한다 말로만 말로만 그랬고요.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노무사 대학원 공무원 등.

단 한 개도 합격한 적도 없고 시간 지나면 공무원은 뭐가 안 좋다더라 사복은 뭐가 안 좋더라 핑계되면서 딴 거 도전한다고 하면서 세월만 보낸  54세에요.

더 도와주어야 하나요? 

언제까지 도와줘야 하나요?

더 이상 금전지원 없다고 하니 

돈안주면 부모 폭행이나 살인하는 자식도 있다고 협박하는데요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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