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아니고 인척관계에 있는 사이입니다.
정확히는 작은엄마(숙모)의 남자 형제구요.
25년 전 취직을 시켜 준 분입니다.
그때 임시직으로 들어가 계약직되고, 다시 무기 계약직 전환되었다가 정직원 전환되어 계속 다니고 있고요.
취직은 물론 계약직, 무기계약직, 정직원 전환되는 과정에서 그분의 인맥이 도움이 된 건 사실이고요.
그 소개해 준 분이 69세, 요즘으로는 좀 아까운 나이에 갑자기 별세하셨습니다.
이 장례식장에 가는 게 맞나요 안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