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년전 먼길 떠난 그녀를 기억하며

2020년 4월 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하던 그 엄중한 시기에

이런 환자분 새벽에 먼길 가셨다고 어느 간호사선생님이 글을 올리셨죠

 

이런 환자분 오늘 새벽 편히 먼길 가셨습니다. ::: 82cook.com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82830&reple=22977314

 

오늘이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저는 이름도 모르는 그녀가 왜 이렇게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세상에 왔다 갔음을 아무도 모르는게 슬프다는 그녀를 위해.

 

제가 감히,,,,, 우리 82가 너를 기억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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