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feat.어른 김장하

가까운 지인인데

정치쪽에 관심많고 2찍이도 아니거든요

근데 탄핵재판 얘기중에 어른 김장하 영화얘기가 나와서 대략 줄거리 말하며 추천하니까

자긴 속물이라 그렇게는 못산다며 말을 끊는거에요  

그렇게 살지도 못할건데 괜히 보면서 부끄러운 마음 갖는게 스트레스니 차라리 안보겠단 뜻이겠죠  

뭐 그럴수도 있는데 저 사람 참 건조하게 산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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