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인데 한 아이 서랍이 더러웠더니 선생님이 그 아이 책상속이 다 보이도록 반대로 돌리라고 하더니 반장 시켜서 하나씩 뭔가 꺼내보라고 했데요. 본인은 교탁에 서 있고요.....
그리고 사물함 검사도 반장시켜서 한다던데.....
이게 보통 다 그러나요?
이전 선생님은 그 아이 책상서랍이 더러우니 반 전체더러 책상서랍 치우자고 해서 다같이 각자 서랍 치웠다던데...... 의견을 여쭤봅니다.
사실 제가 서람더럽던 아이엄마라면 대놓고 항의하겠지만 그렇지는 않아서 어찌 대처해야 할지도 여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