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유럽여행중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귀찮아서 패키지왔는데
이건 진짜 욕밖에!!!
홈쇼핑나온것 전일정4성급은 완전 사기에, 산속 귀곡산장같은곳 라지에다도 없는 여인숙달방 수준의 숙소를 하지않나 음식도 너무 너무 짜고 허접 그자체..
싼것도 아닌데 어찌 이리 엉망진창인지 친구들과 패키지 온 사람들 터지기 일보직전이네요.
가이드까지 빠릿빠릿 현장인솔도 못하고 진짜진짜 화가 나네요.
오늘 숙소는 엘베없는 계단을 그 무거운 짐들고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가방 던지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다시는 내 사전에 패키지는 없습니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