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 됐고요
너무 오래해왔고 제 몸도 힘들어서 그런 것이 겠죠?
자주 만나는 지인은 먹는 걸 좋아하고 음식하는 걸 좋아해서
이 나이에도 그 남편이 밤10시에 배고프다고 하면
밥국반찬 다 챙겨준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저 지인에 비하면 나는 왜 이리 못됐나 싶거든요.
작성자: 부아
작성일: 2025. 04. 08 21:12
결혼 30년 됐고요
너무 오래해왔고 제 몸도 힘들어서 그런 것이 겠죠?
자주 만나는 지인은 먹는 걸 좋아하고 음식하는 걸 좋아해서
이 나이에도 그 남편이 밤10시에 배고프다고 하면
밥국반찬 다 챙겨준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저 지인에 비하면 나는 왜 이리 못됐나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