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다니는데 퇴근하고 와서 저녁 준비하면 화가 나요

결혼 30년 됐고요

너무 오래해왔고 제 몸도 힘들어서 그런 것이 겠죠?

 

자주 만나는 지인은 먹는 걸 좋아하고 음식하는 걸 좋아해서

이 나이에도 그 남편이 밤10시에 배고프다고 하면

밥국반찬 다 챙겨준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저 지인에 비하면 나는 왜 이리 못됐나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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