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년째 같이 사는데...
얼굴만 봐도 싫은데 참 어떻하나..
맨날 아프다 돌봐달라 징징되고
분가하기는 형편이 안되고
외동 남편든 늙은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책임감이 높은 착한 아들...
앞이 안오이니 참 하루하루 지옥이네요.
늙으면 자식하고 같이 살고 싶은가요.
작성자: 인생
작성일: 2025. 04. 08 15:37
벌써 8년째 같이 사는데...
얼굴만 봐도 싫은데 참 어떻하나..
맨날 아프다 돌봐달라 징징되고
분가하기는 형편이 안되고
외동 남편든 늙은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책임감이 높은 착한 아들...
앞이 안오이니 참 하루하루 지옥이네요.
늙으면 자식하고 같이 살고 싶은가요.